나의 솜씨/시
子야 정신 좀 차리자
철산. 케네디
2015. 6. 22. 00:04
자야 정신 좀 차리자
김 종 길
靑子 결혼 안 해 가정 모르니 불통이란다
養子 잘못들인다고 사사건건 시비다
국자. 민자. 업자네 잘못도 책임지란다
國子는 패거리라 날마다 멱살잡이 삿대질이다
선거철만 민자 꼬시고 자기 배만 채운다
민자가 실망해도 모른 체 철없는 국자다
法子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사자성어 됐다
변종 DNA가 법 안지켜 하늘이 무너진다
민자들은 법자 못미더워 기댈 곳이 없다
政子는 청자 국자 눈치 보느라 정신이 없다
민자를 잘못 돌본다고 날마다 타박이다
동네북이니 눈치라도 잘 봐야 본전치기다
言子는 新子 放子 雜子 식구많아 문제다
청자 국자 정자도 허풍과장에 골치 아파한다
언자만 진실 밝혀도 세상 좋아 질텐데...
業子가 잘해 누가 뭐래도 먹고사는 효자다
우리네 살림 좋아진 것도 업자네 덕분이다
코큰 업자와 사워 이기는 최고 살림꾼이다
民子는 신라 백제 고려 DNA가 달라 큰일이다
同鄕이면 정신병자도 뽑아 업보를 만든다
철없는 일부민자 데모에 선한 민자들 괴롭다
자야, 우리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다
자야 이제 정신 좀 차리면 안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