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산 KINTEX 에서 2012 세계보안 엑스포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미나에 갔다왔다. 350석 자석을 다 채우고 뒤에 서서 듣는 분이 있을 정도로 대 성황이었다.
한민구 회장과 지식경제부의 신성필 과장 등 많은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하면서 산업보안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협회 한민구회장이 그동안 산업보안의 태두이신 김종길 고문의 건배사 제의를 부탁하기에 어떨결에 산업기술보호와 협회 그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분발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했다.
특히 한때 산업스파이 전담검사였던 남상봉 변호사를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그리고 나로 인해 산업보안을 접한 협회 신헌구실장과 안병구 코오롱 부장이 이제 산업보안을 이끄는 리드가 되어 활동하고 있어 무척 허뭇하였다.
지식경제부의 신성필과장에게 "산업기술보호진흥법'으로 보완 또는 전환해야 한다고 권유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유출을 맊는 것과 기술개발자의 보호의지를 높이는 진흥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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