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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교수가 제안하는 6s 건강 원칙

철산. 케네디 2012. 3. 30. 04:46

윤방부 교수가 제안하는 6s 건강 원칙

 


가천의과학대학 윤방부(석좌교수) 부총장

 

  1. 스트레스(stress)와 친구가 되자

   - 이 세상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여기에 얽매어 끙끙거리지 말자

   - 그러려니 하며 지내자.

   - 음식은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즐겁게 먹자.

     : 웰빙(well-being)이란 그럭저럭 먹고 스트레스 적게 받는 것이다.

       웰빙한답시고 너무 채식위주로 갔다가는 오히려 영양 결핍이 생긴다.

       차라리 건강에 대한 근심걱정을 잊고 살자.

 

  2. 배우자(spouse)와 잘 지내자

   -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삶을 살자.

   - 가사도 적절히 분담하자.

 

  3. 스포츠(sports)를 생활화하자

   -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섭취한 열량 중 300칼로리가 남는다.

     남은 칼로리가 몸에 쌓이지 않도록 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자.

   - 유산소 운동을 하자

     천천히 걷는 것은 칼로리는 소모되나 심폐 기능은 강화되지 않으니

     속보로 걷는 운동을 하자.

   - 하루 종일 몸 움직여 일한다고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4. 때로는 이기적(selfish)이 되자

    - 너무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삶을 살자.

      물론 주변 사람을 위한 봉사는 필요하지만 지나친 자기희생은 건강을 해친다.

 

 5. 만족(satisfaction)하며 살자

   - 자기가 처한 위치를 불평하지 말자

     (왜 나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이런 직장을 택해 고생을 하지?,

      왜 나는 이렇게 가나한 거야!, 왜 이런 마누라를 만났지?‥‥‥.)

 

 6. 스크린(screen)하며 살자

    - 평생 병원에 안 가보며 산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말자.

    - 미리 알았으면 호미로 막을 것 삽으로도 막지 못한다.

    - 요즈음은 의료기기가 좋아 몸의 구석구석의 아픈 곳을

      빠짐없이 찾아낼 수 있으니 정기적 검진을 생활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