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생명사랑교육단은 여름에 청춘 같이 씽씽한 나무가 닥쳐올 모진 겨울을 앞두고, 그 귀중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보기위하여 황명희 전문상담사를 비롯한 상담요원들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욌다. 겨울을 나기 위하여 침옆수 이외는 여름에 그 씽씽한 나무잎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변하고 낙엽으로 버림으로써 겨울을 준비 하는 것을 보았다.
나이 많은 사람도 욕심을 벼리면 그 추운 겨울같은 노년을 아름답고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가 하는 큰 깨달음을 수목원에서 터득할 수 있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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