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5월 6일 오전 10:47

철산. 케네디 2012. 5. 6. 10:58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경북 봉화군 법전면에 진주강씨 법전 종가댁을 다녀 왔다.

종손인 강신중씨가 친구라 오래만에 시골 풍경에 고향간 기분이었다.

울진 후포항에 가서 대게는 아니지만 홍게를 마음 것 먹었다.

월송정에 둘러 바다와 송림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백암온천에서 모처럼 피로를 풀었다.

 친구란 너무나 귀한 동반자가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월송정 (역광)

 

방풍립(월송정 입구)

 

 

 

분단의 아픔

 

 

 

 귀경 버스를 기다리는 틈을 타 춘양에 있는 晩山古宅을 구경했다.

웅장하지 않으면서 잘배치된 거물과 각종 꽃들의 조화는 너무나 마음을 편온하게 했다.

晩山古宅 (春陽)

 

 

만산고택의 대문

 

 

 

영빈관 입구

 

영빈관에서 고택 출입문

 

때마침 늦 봄이라 꽃과 수목 고택의 조화가 절묘함

 

 

선조들의 발자욱과 숨소리

 

 

박 3일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