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名 畵 鑑 賞 Jacques Louis David (프랑스) 1748 ~ 1825 1748년에 파리에서 출생하였고, 일찍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질을 발휘하여 1774년에는 로마상을 받았다. 역사화를 그려 고전주의의 지도자가 되는 한편, 근대 회화의 시조가 되었다. 다비드는 로베스피에르의 친구이자 혁명의 전폭적인 지지자가 되었고, 프랑스공화국하에서 사실상 예술의 독재자 역할을 하였다. 로베스피에르가 실각하자 투옥되었으나, 석방된 이후 나폴레온1세의 정치 체제에 협력했다. 프랑스혁명때에는 문화재보호에 앞장섰다.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후 궁정 화가가 되어 <나폴레옹 대관식>을 그렸으나 뒤에 국외로 추방되었다. 나폴레온1세의 대관식 (1806년작)
두손으로 왕관을 든 나폴레온
서재에서의 나폴레옹(1812년작)
알프스 베르나르 협곡을 넘는나폴레옹(32세) (1801년작)
John Constable (영국) 1776 - 1837 J.M.W. 터너와 함꼐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화가 이며 근대 풍경화의 선구자이다 그는 개천이나 수풀이 많은 고향의 자연을 사랑하였으며. 그 자연은 그에게 있어서는 깊은 진실의 존재였다. 영국의 지방 풍경을 꾸준히 스케치해서 그린 사실적이고 정감어린 화가로서 1828년경 이후에는 보다 자유분방하고 다채로운 양식의 그림들,그렸고, 1829년 왕립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8세기 후반에는 능률적인 농업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매우 유명했다
Jean Baptiste Camille Corot (프랑스) 1796 ~ 1875 파리의 유복한 가발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처음 한동안은 양복점의 점원으로 있었다. 그러다가 회화에 마음이 이끌려 다소는 스승을 따라 배우기도 했으나 역시 자연이 그의 스승이었다. 동경하던 이탈리아의 정다운 풍경에 감동되어. 세번 이탈리아를 찾았다. 살롱에 출품한 것은 1827년부터이며, 이후에는 오래도록 계속 시종 풍경화가로서 자냈다 코로의 풍경에는 시와 진실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용해되어 있다 만년엔 즐겨 인물도 그리고 있는데, 만년의 인물은 더욱더 맑아져 조용한 감동을 주는 《푸른 옷을 입은 여인》(1874) 외에 《진주의 여인》의 모나리자와 같은 포즈는 그 19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Woman Reading in a Landscape (1869)
;;; Charles Francois Daubigny (프랑스) 1817 ~ 1878 1817년 파리의 화가집안에서 태어난 샤를 프랑소와 도비니는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이자 인상파 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의 삼촌 피에르는 당시 유명했던 세밀화가였기 때문에 도비니는 자연스럽게 전통적 회화의 화가로 성장하게 된다. 도비니의 중요한 공헌은 바르비종 파의 풍경화가 가지는 직관 묘사의 한계로부터 나아가 내면화된 풍경의 묘사를 시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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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勝을
빕니다
*권 혁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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