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은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움직였다.
복지관에서 주로 보내면서, 포토샾. 마술을 배웠고, 풍물놀이는 겨우 어울릴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문예창작을 배우면서 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에 시민백일장 공무전에 가족(할머니와 손자)이라는 수필로 "장원"에 입선하였다.
연이어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작가"에 수필부문 신인공모전에 "진달래 꽃과 버들강아지"로 당선되어 작가로서 등단하는 영광이 있었다.
건강도 계속 신경 쓰서 관리함으로 별 이상이 없으나, 집 식구가 활동을 하지 않아 건강과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걱정이다.
임진년은 안영 새해는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활동 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