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국제 경제통계-한국은 우등생
~ 趙 甲濟 ~
외환수지 통계에서 한국은 연간 92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독일(2,864억 달러), 중국(2,138억 달러),
사우디 아라비아(1,201억 달러)에 이어 세계 4위이다.
일본은 401억 달러, 싱가포르는 588억 달러이다.
아시아에선 대만(3.8%), 태국(4.2%),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각 5.5%)가 한국을 앞선다.
아베노믹스의 일본은 1.1% 성장률이 예상된다.
한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1.8%로서 안정적이다.
외환수지 통계에서 한국은 연간 92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독일(2,864억 달러), 중국(2,138억 달러),
사우디 아라비아(1,201억 달러)에 이어 세계 4위이다.
국가예산이 흑자로 편성되는 나라는 44개국 중 다섯 나라뿐인데 한국이 여기에 속한다.
종합하면 한국은 건실한 경제대국이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그렇다.
한국의 실력
1. 李明博 정부 출범 이후 껑충 뛴 한국의 경제-복지-정치 랭킹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자매 회사 EIU가 매긴 ‘민주주의 지표’ 랭킹에 따르면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 한국은 167개국 중 31등 (일본은 20등)으로서 ‘결함 민주국가’로 분류되었다.
*삶의 질과 복지 수준을 보여주는 UNDP(유엔개발기구) 발표 ‘인간개발지수(HDI)’ 랭킹에서도 한국은 이명박 정부 이후 크게 올랐다.
*복지, 경제, 민주 부문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제 랭킹이 오른 것은 2008년의 금융위기를 잘 극복한 덕분이다. 당시 李 대통령과 姜萬洙(강만수) 장관도 위기를 잘 넘기면 국제적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적중하였다.
*2013년 초 현재 외환보유고 1위 국가는 중국으로 3조5,490억 달러, 2등은 일본으로 1조3,510억 달러,
한국은 8등으로서 3,192억 달러였다. 이는 미국 CIA의 2012년 통계이다.
*소득 평등도 랭킹에서 한국은 136개국 중 28등이었다. 가장 평등한 나라는 스웨덴이었다.
*예산 흑자율 랭킹에서 한국은 213개 나라들 중 21등. 한국보다 앞선 나라는 거의가 産油國들이다.
*한국은 電力 생산량이 세계 10위이다.
*2013년 경상수지에서 가장 많은 흑자를 본 나라는 독일, 이어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한국 순이다. 한국은 약 8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2011년도 부패인식지수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청렴도에서 세계 183개국 중 43등이었다.
*권위있는 국제통계에선 李明博 정부가 경제·복지·민주 발전을 동시에 이룬 것으로 평가되는데 국내에선
종북좌파들이 정부가 독재로 흘렀다고 비난하고 많은 국민들도 이에 동조, 대통령 지지율이 30%를 밑돌았다.
2. 이웃을 침략하지 않고 선진경제와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룬 유일한 ‘5,000만+’ 국가는 한국.
2012년 국제통화기금(IMF)의 구매력 기준 국가총생산(GDP)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약 1조6,000억 달러로서 세계에서 12등이다. 우리보다 순위가 앞선 나라 중 인구가 우리보다 적은 나라는 없다.
2012년도 랭킹에서 한국은 민주주의 순위가 20등으로서 미국(21위), 일본(23위), 프랑스(28위), 이탈리아(32위)를 앞섰다.
요약하면 한국은 인구 5,000만명 이상을 가진 나라 중 선진경제와 완전한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다섯 나라 중 하나이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한국이다. 이 다섯 나라 중 한국을 뺀 네 나라는 국가 발전 단계에서 식민지를 경영하였다. 미국도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았다.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나라 중 한국만이 식민지를 수탈하지 않고도, 즉 이웃나라에 폐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식민지가 된 경험을 딛고 선진경제와 완전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5,000만 플러스’ 나라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逆轉劇(역전극)이다..
<이코노미스트> 조사에 따르면 167개국 중 가장 억압적인 나라는 167등을 한 북한이었다.
3. 53년 전 한국의 모습
1961년 朴正熙 소장이 군사혁명으로 정권을 잡고 경제개발에 착수하였을 때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93달러였다. 당시 경제통계 대상이었던 103개국 중 87위로 최하위권이었다.
1위는 2,926달러의 미국, 지금은 한국과 비슷해진 이스라엘은 1,587달러로 6위였다.
세 배가 많아 44위(281달러)였다.
지금 독재와 가난에 시달리는 짐바브웨도 당시엔 1인당 국민소득이 274달러로 한국의 약 3배나 잘 살았고 46위였다. 필리핀도 과거 한국인에겐 선망의 대상이었다.
한국보다 약 3배나 많은 268달러로서 49위였다.
南美의 과테말라도 250달러로 53위, 잠비아(60위, 191달러), 콩고(61위, 187달러), 파라과이(68위, 166달러)도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다.
필자의 가족은 이 무렵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기 위한 수속을 밟았는데 다행히 잘 되지 않아 모두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 낫세르의 이집트도 152달러로서 70위였다.
1972년에 한국은 323달러로 75위, 말레이시아는 459달러로 64위였다.
2012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명목상 2만2,589달러로 세계 34위, 구매력 기준으론 3만2,800달러로 세계 30위이다.
한국은 美, 中, 日, 獨에 다음에 가는 5大 공업국, 7大 수출국, 8大 무역국, 12위의 경제大國(구매력 기준 GDP)이고, 12위의 삶의 질을 자랑한다. 재래식 군사력은 8위 정도. 울산은 세계 제1의 공업도시이다.
4. 숫자로 풀어보는 한국의 실력
(1) 울산은 세계 1위의 공업도시이다. 국민평균 IQ도 1위. 대학진학률도 1위. 정치적 선동으로 속는 데도
1등일 것이다.
(2) 한국의 교육은 핀란드에 이어 2위로 평가된다. 세계은행은 한국의 民事재판 제도를 세계 2위로 평가했다.
자살률도 2위다.
(3) 삼성전자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3위의 제조업체이다.
(5)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의 공업국이다.
(7) 한국은 제7위의 수출국이다. 여성의 평균수명도 7위.
(8) 한국은 세계 8위의 무역국이다.
(9) 한국의 군사비 지출은 세계 9위다(兵力은 8위).
(12) 한국의 GDP(구매력 기준) 규모는 세계 12위. '삶의 질' 순위도 세계 12위.
(21) 한국은 예산의 건전성이 세계 21위.
(22)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2012년 조사: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는 세계 167개국 중
20위로서 ‘완전 민주국가’로 분류된다. 북한은 167등으로 꼴찌.
(30) 1인당 국민소득(구매력 기준)은 세계 30위이다.
5. 국민교양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발전을 70년만에 해치운 한국은 그러나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의 발전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덕분이다.
인간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이 제도를 파괴하려는 세력이 투쟁론에 물든 공산주의자들과 종북좌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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