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 원초적으로 고향을 잊을 수가 없나보다 아파트에 살지만 시골냄새가 물신 풍기는 산밑에 산다. 특히 분당선을 이용할 때도 야탑역에 내려 지하도를 거쳐 홈풀러스 지하층을 통해 종합버스터미널 뒤 개천을 통해 집에 오가는 길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여수천은 양쪽에 사람이 통행하도록 .. 나의 솜씨/포토스토리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