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든 남자분들이여! ★
♣아내가 나가 놀아라 한다♣
은퇴한 분의 이야기다.
은퇴하던 날, 느닷 없이
아내가 고마워지더란다.
이토록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이 다 아내의
해외와 지방을 전전하느라 가족과 함께
지낸 날도얼마되지 않았다.
그래도 자식들이 번듯하게 자라준 것은
다 아내 덕분이다.
선배는 그날 결심했다.
나머지 세월은
아내를 위해 살겠다고...
그날 이후 선배는 아내와
국내외 여행, 골프 여행을
쉬지 않고 다녔다.
젊은 시절 고생한 만큼
그 정도 여유는 있었다.
백화점에서 아내의 핸드백을 들어주고,
아내가 사고 싶은 옷을
결정할 때까지 기다린다.
스커트 하나 사는데도 아내의 결정은
여전히 오래 걸렸다.
이전 같으면 이내 짜증내고 돌아섰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러나 그다지
못할 일도 아니었다.
아내도 즐거워하는 듯했다.
"아,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로구나!
이런 노후가 있으려고
내가 그렇게 고생을 했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한 석 달이 지났다.
어느날 아침 식탁에서
갑자기 아내가 진지한
얼굴로 할 말이 있단다.
그리고 답답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 이제 좀
혼자 나가서 놀 수 없어?"
아내의 생각은 달랐던 거다.
평생 고생한 남편을 위로하느라 참고
함께 다녔다는 거다.
하나도 재미가 없었지만
참고 따라 다녔을 뿐이었다.
그는 내 앞에서
한숨만 푹푹 쉬었다.
이제 어쩌면 좋으냐는 거다.
회사가 있고 함께
몰려다닐 동료가 있을 때는
이런 아내의 푸념
정도야 웃어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아내와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더 살아야 할 것 아닌가...
흔히들 착각한다.
열심히 일하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라고...
그러나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행복해질 수 없다.
도대체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애쓰지 않겠는가?
아내와도 마찬가지다.
함께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야 행복해질 것 아닌가?
경험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데,
어떻게 갑자기
행복해질 수 있겠는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카네만 교수는 행복을
아주 간단하게 정의한다.
"기분 좋은 시간이
길면 길수록 행복하다."
부부도 마찬가지다.
동네 어귀를 손잡고 산책하거나
노천 까페에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실 때
기분이 좋았다면 그 일을 반복하면 된다.
팔짱 끼고 음악회를
가던 일이 좋았다면
그 일도 다시 해볼 만하다.
잘 차려 입은 아내를 본 기억이
정말 오래되지 않았는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행복할 거라는 강박에서도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정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죽는 것이 태반이다.
재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된다.
세상이 뒤집어지는
재미만 기대하니
소소한 일상의 재미는 별로다.
세상이 자주 뒤집어지지 않으니
맨날 폭탄주로
내 속만 자꾸 뒤집는 거다.
내 친구는 새소리 듣는게
그렇게 재미 있단다.
소리만 듣고 50여 종류의
새를 구별할 수 있단다.
그러니 새소리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기분 나쁠 때면
새소리를 들으러 가면 된다.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세상은 온통
재미있는 일 천지다.
다 늙어서 '나가 놀아라'는
말을 듣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분명히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야 아내도
나를 귀찮은 존재로 여기지 않는다.
내가 재미 있어 해야 아내도
함께 있는 것을 행복해 한다.
혼자서도, 재미 있게...
50대 이상 여자들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남편이
'요리 잘 하는 놈' 도,
'싹싹한 놈' 도,
'집안 일 잘 도와주는 놈' 도,
'가정적인 놈' 도,
'잘 생긴 놈' 도,
'힘 좋은 놈' 도 아니고
'집에 없는 놈' 이었답니다.
지금 있는 자리가 최고인것 같죠?
권력을 누리니 무서운게 없죠?
가진게 많으니 자신만만 하죠?
좋습니다.
권력도, 재산도, 지위도 높았는데
그대가 그 자리를 떠났을때
혼자 노는 방법을 모른다면,
머지않아 함께 사는 반쪽도 당신을
귀찮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손자들이나 봐야 하는
지옥의 문에 입장하는
불행한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거의가 지옥문에 들어가셔서
그 중노동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살다가신
불쌍한 분들입니다.
좋은 인연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래도록 함께 할
인연을 만들어 가세요.
놀아주는 사람 없는 노년은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혼자 노는방법과
나이들어도 어울릴수있는 벗들을
젊을 때 꼭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또 그 벗들을
가족만큼이나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것을...
지금 함께 어울리고 있는
친구는 보물보다도
값진 존재라는 것을...
**********************************************
혼자사는 방법을 찾아 두자
어느날 아내와 석촌호수
산책길에서 외롭게 밴취에 앉아 있는
81세의 노인 곁에서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올봄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
대구 재산 정리하고 서울에 사는
아들집에 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하시는 말씀이
요즘 세상 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효도한다는 말 자체가 젊은
사람들에게 "금기어"가 된 세상인데
대구에서 혼자 사는게 마음이 편할 것인데
잘못 올라 왔다고 후회 하고 있었습니다.
아들 집에서 일주일 살기가
일년을 사는 것 같다고 합니다.
늙은 사람 생활 방식하고
젊은 사람의 사는 방식이 너무 다르고
서울에는 친구들도 없어 어울릴 사람도 없어서
혼자 석촌호수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 생활의 전부라고 합니다.
자식의 좋은 금슬이 자기
때문에 깨질까 봐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기만 하답니다.
아들 출근하고 나면 며느리와
좁은 아파트 공간에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이곳에 나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재산은
아들 아파트 사는데 모두 주고,
돈이 없는데 아들이 용돈을
주지 않아 점심마저 사 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가다 보니까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며느리가 손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매우 보기가 좋아 뒤 떨어져
가는 손녀에게 할머니냐고
아내가 물었더니
그 손녀가 하는 하는 말이
"자기집도 있는데 우리집 와서
매일 엄마 저렇게 괴롭힌다네요?"
어린 손녀는 지금 할머니집을
자기집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손녀는 아마도 할머니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아내가 하는 말이
"여보! 우리가 더 늙더라도
절대 아들집에 얹혀 살 생각은 하지 말아요~!
"부모가 늙으면 다
짐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우리 자식들도 저 사람들과
똑같을 수도 있어요.
내가 죽더라도 당신 혼자 살아야 해요.
자식들의 짐이 되지는 마세요.
혼자 사는 방법을
반드시 터득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옮겨온글)
노인 냄새란 무엇일까
노인의 몸에서는 대부분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는 당혹감이나 수치심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노인의 대인관계나
가정생활,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게 된다.
노인의 몸에서는 왜 냄새가 나며
어떻게 하면 냄새를 없앨 수가 있을까?
우선 노인이 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감소해서 피지 중
지방산이 완전히 연소되지 못한다.
이때 쌓이는 물질이
“노넨알데하이드”인데 이 때문에
“노인 냄새”가 나게 된다.
이 물질이 생성되는 것은
오래된 자동차 엔진이 노후화하면
연료가 불완전 연소돼 검은 연기가
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그리고 노인은 활동량이 적어 땀이 잘 안 나므로
자주 씻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잘 안 씻는 경우가
많은데, 샤워를 자주하고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요실금이나 변실금도 노인 냄새의 주요원인이 된다.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속옷에 소변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노인냄새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구취도 문제다. 구취는 입안에 상주하는
비정상 세균이 대사한 배설물이 휘발성을 띄기 때문에
악취로 느껴지는 것이다.
노인이 되면 침샘기능이 약해져 냄새가 나게 된다.
담배 술도 마찬가지 악취를 내는 원인이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방귀도 악취에 한 몫 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인은
하루에 평균 15번 정도 방귀를 뀐다.
하루에 배출되는 방귀 가스의 양은 0.5~2리터 정도다.
방귀 냄새는 자신이 섭취한 음식물 종류와 양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
냄새는 장내의 가스 때문인데
이는 질소·수소·이산화탄소·메탄가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방귀냄새의 원인은 주로 황과 질소 성분 때문이다.
탄화수소로 이루어진 즉,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성분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메탄 같은 경우는 화학식 CH4로써
탄소1개와 수소 4개가 결합된 상태로,
특정냄새를 포함하는 특성을 갖지 않는다.
그래서 주로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탄수화물 만을 섭취한다면 방귀냄새가 심하지 않다.
하지만 질소를 많이 포함하는
펩타이드 결합 (아미노산의 중 합체로써
질소가 다량 포함되어있다) 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방귀냄새가 심해진다.
방귀는 반드시 뀌어야 한다.
다만 냄새를 덜 나게 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방귀는 좋은 일도 한다. 그것은 의사들이
환자를 수술한 뒤에 장 운동이 정상으로
돌아 왔는지를 알아보는데 쓰이기 때문이다.
전신마취 수술 후 사람은 마취가 서서히 풀리게 되는데
마취로 인한 영향에서 소화기관의 기능이
원상으로 회복 됐는지를 알아보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방귀로써 소화기관이
대사를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기능을 못하는 상태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방귀로써 장 운동을 확인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방귀가 생산되는 이유는 장내 발효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단순 소화 효소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장내에
증식하는 수천억 마리의 미생물에 의한 발효일 수도 있다.
따라서 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장의 상태를
안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방귀 냄새가 많이 난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은 장내 세균이 분해하는 양이
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가스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고 많다.
인체 소화기 세포가 기억 못하는 음식 분자에
대항하는 췌장 항체 발생 때문일 수도 있으며,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과식을 해서 일시에 체내
영양화학물질 홍수사태가 빚어져 소화기관이
혼란에 빠져 발생할 수도 있다.
산성, 중성, 알카리성 곡물을 씹지 않고
한꺼번에 넘겨서 소화기관에서
이에 상응하는 소화액과
그 농도를 맞춰야 하는데 이것을 못 맞춰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식곤증, 식후 두통 등은
이들 독성가스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은 과식하면 안 되고 적당량을
잘 씹어서 먹되 침 안의 효소가 잘 섞이도록 하고
급히 먹지 말아야 한다. 가능한 한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육식, 생선의 암모니아 성분은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황화수소, 인돌, 스카톨을 발생케 한다.
그리고 장내의 유해 세균을 없애야 한다.
유산균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유산균이란 대사 산물이며 산(acid)을
만들어내는 미생물로 유해한
세균을 죽여주는 역할을 한다.
냄새를 줄이는 또 다른 방안은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인체 내에서
소화가 일어날 수 없는 성분으로
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방귀는 항상 항문으로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방귀의 일부는 대장의 점막에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 안으로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온몸을 순회하다가 땀으로도 나오고 콩팥을 통해
오줌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또 혈관을 타고
폐로 가서 호흡할 때 입과 코로 나오기도 한다.
즉,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입과 코를 통해서
방귀를 뀌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땀구멍과
폐로도 일부 배출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을 통해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물을 많이 먹게 되면
물속에 유해물질이나 체내 유해 gas성분이
녹아서 배출될 수 있다.
단백질은 여러 개의
펩타이드 결합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의 구성체 중 기본성분인 아미노산이
연결되는 결합을 펩타이드 결합이라고 한다.
아미노산과 아미노산의 결합이
한 개의 펩타이드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펩타이드 결합 시 H2O인 물을 배출하게 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체내에서는 먹은 것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물을 넣어주고 효소에 의해 가수분해 즉,
물을 넣어서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고 난 뒤에는 목이 마르게 된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젊은 사람들은 땜 내 조차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다.
유명인의 땀은 조그만 병에 넣어서
향수처럼 팔리기도 한다.
식물의 꽃은 향이 좋아 사람들이
그 꽃을 모아 향수를 만들어 내다 판다.
술은 발효 음식이다. 오래 놔두고 숙성시키고,
익히면 그 내음과 향이 더없이 그윽해지고 맛이 깊어진다.
술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등 발효음식이 다 그렇다.
일반적으로 오래 익힐수록 더 좋은 냄새를 내는데
왜 사람은 오래 될수록 냄새가 나빠지는가?
아마도 더 바쁘게 움직이어 게으름과 나태해짐을
경계하려는 신의 가르침이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노인은 항상 몸을 깨끗이 씻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서
역겨운 노인 노인냄새를 없애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몸에 향수를 뿌려 기분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음과 마음의 만남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친구들과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의 글속에서 찾아다니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기에...
글은 만들어 질 수 없기에...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것 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있기에...
서로의 진실을 나눌 수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야 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옮겨온 글
♠ 인생일장춘몽(人生 一場春夢)인 것을 ♠
|
♡ 나 부터 사랑하세요 ♡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 것들의
간직할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숨막히는 아픔 속에 빠져 나를
잃어 버리고 하루의 시간을 멍하니
흘려 보낼 때도 있었고
내게 스며든 깊은 슬픔으로 내내 흘러 내리는
눈물이 마를 사이가 없는 하루도 있었고
얽매어 오는 시간 안에서 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힘에 겨운 시간들을
감당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
주어진 나의 하루를 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 것들
그저 눈을 뜬 아침을 맞이 하는것이 아닌
어제와는 다른 하루 새로움을 주며 밝아오는
아침으로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위를 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하고 샘 솟는
희망으로 하나 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온 삶이 아닌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생각과 나의 태도입니다
오늘의 시간도 내일이면 어제가 되어 버립니다
내일이란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아쉬움과 후회로 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다가 온 하루를
아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존재합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를
- 옮겨온 글 -
참아주는 마음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는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짐에서 연유한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은
자기의 합리화나 다름 없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 말로
사랑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알면서도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일과 학업, 육아 등의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친다.
이 때문에 종종 극심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에 시달린다.
이런 상황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실제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보다 불안감에 시달릴 위험이 두 배 높다고 주장한 바 있다.
불안장애는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두려움, 걱정, 공포 등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사회적 관계, 직업, 활동 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꽤 많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심리전문가인 댄 레건의 조언에 따라
불안장애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사용을 줄여라.
불안장애는 온갖 걱정을 하는 가운데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때 발생하기 쉽다.
이들 중 상당수가 SNS에서 범람하는 자극적인 이야기들에 노출되기 쉽다.
SNS 속 자극적인 소재를 마음에 담아 스스로의 삶에 적용하면서 불안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SNS의 사용을 줄이고, 먼저 자신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해결방안을 찾는 게 급선무다.
2. 운동을 해라.
불안장애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신체증상은 호흡이 가빠지거나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닥쳐올 위험에 대처하려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아드레날린 등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호르몬도 같이 분비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루 10분 정도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이런 증상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숨을 깊게 내쉬자.
숨을 깊게 천천히 쉬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돼 정신이 안정되고 긴장이나 불안감이 줄어든다.
불안감이 엄습해오면 숨을 깊게 내쉬고 들이 쉬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다.
그 다음 5초간 숨을 참은 뒤 다시 내쉬며 마음속으로 11까지 센다. 그 후, 다시 7을 셀 때까지 숨을 들이쉬면 된다.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4.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라.
불안장애는 마음속으로 모든 것을 안 좋은 일이나 최악의 상황으로 상정할 때 생긴다.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 점점 악순환으로 빠져들 수 있다.
이 때는 음악을 듣거나 요리, 취미활동을 함으로써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5.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라.
불안은 두뇌가 스트레스에 지쳐서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럴 때는 머리를 식히고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조용히 명상을 하거나 그냥 20분 정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편안히 있는 게 바람직하다.
*머니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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