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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4계절

밀양의 4계 남천강 변의 영남루 전경 남포리: 철길 좌측 마을 가구는 현재 철거되어 없음 밀양댐 밀양댐이 보인다 밀양 백마산 밀양 재약산의 폭포 밀양 표충사 단장면을 지나 밀양 시내가 저~멀리 보인다 밀양 재약산에서 서식하는 그 귀하다는 물매화 부북면 표충사 초입길 구천마을 쯤 될까 초동면 덕산리 삼손마을 쭉 내려가면 감물리 저수지가...저~멀리 삼랑진으로 넘어 가는 길이 보인다. 부북면 퇴로리 저수지 초동면 봉황리 저수지 보이고 수산다리가 진영으로 뻗어가는 길을 이어주고...(수산과 진영이 보인다) 덕대산에서 종남산을 바라보며 종남산 봉화대가 선명하다 단장면 사지리앞들 안법으로 밀양 만어사: 삼국유사에 어산불영조에 실린 내용을 읽어보면 사뭇 역사성이 느껴진다. 긴늪앞천 부북면:위양못과 퇴로리 못 부북면..

에티오피아의 은혜

우리는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가? 아프리카 나라 중에 '에티오피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사람은 '가난'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렇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난'이 아닌 '감사함'이란 단어를 먼저 떠올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것을 누리게 된 배경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19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탈리아의 침략을 받은 에티오피아군은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전하였습니다. 그러자 에티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영국으로 망명길에 올랐다가, 제네바 국제연맹에 가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에티오피아를 도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

역사는 역사일 뿐

♤이 글은 조국의 부인 정경심교수가 재직했던 최성해 총장이 쓴 글입니다 백선엽, 박정희가 친일파? 일본군 출신이라고 친일파? 그러면 동경대 와세다대 나온 놈들도 모두 친일파 아닌감? 김수한 윤동주.. .. 친일파가 하늘의 별처럼 많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친일이 어때서? 나라가 이미 없어졌는데 살기 위해 몸부림 친 게 무슨 죄? 독립운동 안한 게 죄? 친미 친러 친중은 죄가 안되고 친일만 죄? 요즘 친북 주사파 토착빨갱이는 무죄? 그냥 대학가는 넘, 군관학교 가는 넘, 경찰학교 가는 넘... 각자 살 길 찾아 간 것 뿐입니다. 모두가 노예처럼 부역만 하고 살 수 없잖습니까? 그들이 다 친일이면 독립군 몇 명 빼고 한반도 살던 사람 죄다 친일파지요. 그때는 그때대로 독립군이라 해도 때려잡는 게 군인본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