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말축제(국학기공)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1년간 배우고, 연습한 재능을 발표하는 연말축제를 2014년12월12일에 개최하였다. 詩畵, 서예, 사진, 서각 등 솜씨 자랑 작품과 사물놀이, 민요, 마술. 춤 공연 등 50여가지 축제를 실시하여 회원들이 즐겁고 흥겨운 하루가 되었다. 단전호흡반은 장윤정의 첫사.. 나의 솜씨/내가 만든 동영상 2014.12.13
제1회 성남문학축전 제1회 성남문학축전 2014년 12월 7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남민예총과 성남민예총 문학위원회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으로 2014년 제1회 문학축전이 열렸다 수필계 거두이신 윤재천.조재은 선생님의 대담 [조재은 씨는 나의 수필지도선생님] 박범신 소설가 와 오봉옥 시인 대담 고은 시.. 나의 솜씨/내가 만든 동영상 2014.12.08
성남시 국학기공경연대회 성남시국학기공경연대회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단전호흡반 남녀 20명은 11월 1일(토) 성남시 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제 14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출전했다. 국학기공은 생체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닦고, 기(氣)체조 등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는 운동을 말한다. 기공수.. 나의 솜씨/포토스토리 2014.11.26
여수천 찬가 여수천 찬가(麗水川 讚歌) 鐵山 김 종길 오늘도 야탑역 전철을 타기 위하여 여수천을 따라 내가 좋아하는 18번 '종이배'를 콧노래로 부르며 신나게 걸었었다. 내가 여수천을 걷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두메산골 내 고향(密陽 上.. 나의 솜씨/수 필 2014.11.19
어린 그 시절 어린 그 시절 鐵山 김 종 길 할아버지 하늘이고 할머니 손 약손이던 어린 그 시절 흰 고무신 한 켤레 명절선물에 행복타고 하늘을 날았다 제삿날 흰 쌀밥에 허기진 보릿고개도 백만장자 부럽지 않았다 눈깔사탕 한 알 형제간 우애 키우고 친구들 자랑거리로 즐거웠던 날들 하루 종일 껌 .. 나의 솜씨/시 2014.11.04
2014년 10월 말 가을풍경 2014년 10월 가을에 핸드폰과 티카로 찍은 가을 경치와 풍경 분당 구미동 용인과 청계산 쪽 물이 마주치는 두물머리 분당 구미동 용인과 청계산 쪽 물이 마주치는 두물머리 분당 구미동 용인과 청계산 쪽 물이 마주치는 두물머리 구미동 두물머리에서 서울대 병원방향 산 여수천의 구름다.. 나의 솜씨/포토스토리 2014.11.03
마음의 행복 마음의 행복 鐵山 김 종길 남의 행복 현미경에 남산보다 커 보이고 내 행복엔 장님이니 백두산도 안 보인다 남의 은이 백금 같고 내 금은 구리 같아 불행은 하늘 크기 행복은 손톱만해 마음에 숨은 행복 살려고 덤벼드니 돈 없어 한탄하고 못 사서 눈물 짜는 불쌍한 군상 들! 신(神)에 도전.. 나의 솜씨/시 2014.10.29
성남에 살어리랐다 (4) 성남에 살어리랐다 (4) -형제보다 더한 우정- 사람이 살면서 피를 나눈 부모 자식과 형제간의 우애는 인륜이고 천륜이다. 그러나 부모 형제간에도 돈과 재산에 얽히면 천륜과 인륜이 무색할 정도로 소송을 하고 인연을 끊고 사는 경우도 많다. 가끔 매스컴에 부모가 돌아가시면 재산문제.. 나의 솜씨/수 필 2014.10.26
성남에 살어리랏다 (3) 성남에 살어리랐다 (3) -직급을 따지면 회원이 아니다- “우리는 똑 같은 회원이므로 누구든 직급과 직명을 부르면 회원이 아니다“ 내가 재성남중앙공무원회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이 말이 첫 인사였다. 공무원은 업무자체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직무와 관련된 사람 외에는 친.. 나의 솜씨/수 필 2014.10.26
행복은 마음속에 피는 꽃이다 행복은 마음속에 피는 꽃이다 鐵山 김 종길 아침신문에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란 시를 소개한 것을 보았다. “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이 행복이란다. 나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충격과 .. 나의 솜씨/수 필 2014.10.21